업만의 방법과 마케팅이라는 기법을 접목시켜서 해야 한다는 논문의 내용은 정말 몇십년 전의 논문이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 였다. 물론 레비트 교수의 짐작과 달리 지금에도 석유산업이 전혀 쇠퇴하지 않고 있다는 점과 80년대에는 태양열 에너지로 동력을 얻는 자동차가 보편화 될 것이라는 자동차 회사의 내용은 논문의 신뢰가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마케팅에 초점을 맞추고 본다면 아직 까지도 전혀 손색없는 논문처럼 느껴졌다.
또한 근시안적으로 보지 말고 더 넓게 보고 기업을 운영하고 제품 지향적 사고대신 소비자 지향적으로 운영을 해야 한다는 지적은 마침내 이제야 기업이 소비자 성향을 파악하고 마케팅 기법에 대한 인식이 충분히 이루어 지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생각이 들었다. 마케팅이 빠져있는 기업의 경영이라고 생각하니 말도 안되는 것 같았다. 그만큼 마케팅은 모든 기업활동에 있어서 빠지면 안되는 요소이고 오히려 제일 중요한 자리까지 오게 된것이라고 느껴졌다. 나 자신도 소비자로서 마케팅의 기법에 길들여져 있고 만약 마케팅 없는 제품의 구매는 없을거 같았다 그만큼 소비자들도 기업처럼 많은 변화가 있었고 지금은 오히려 소비자들은 마케팅의 홍수속에서 현명한 선택을 해야하는 기점까지 변해온 것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 마케팅은 딱딱하고 어려울 것 이라는 생각은 많이 변화가 있었던거 같다. 또한 마케팅의 중요성도 알수 있었고 앞으로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또한 마케팅의 수업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논문이 될 수 있을거 같다. 이 과제를 통해서 마케팅의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게끔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