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영씨 같이 꾸준히 거액을 기부를 하는 연예인을 보면 “아! 저 사람들은 자신의 이미지보다 정말 기부를 통해 인생의 행복함과 기쁨을 느끼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기부라는 좋은 문화가 우리나라에 자리잡아 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통해 인생의 행복감과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기부라는 좋은 문화가 우리나라에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먼저 사람들이 기부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부라는 것이 곧 돈이라는 생각이 기부를 힘들고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마더 테레사도 “돈 이외에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있다. 가난한 이들은 미소를 건네주고, 정성껏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그들을 감동 시키는 봉사자들을 아쉬워한다”라고 하지 않은가? 기부라는 것은 돈 뿐만 아니라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기부의 대상이라 나는 생각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시행하고 있지만 헌옷을 모아서 깨끗하게 재활용한다던지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기부와 같다고 할 수 있겠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통해 즐거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고, 이로 인하여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참고문헌
세계 최고의 부자 록펠러
-그랜트 시걸 / 베다니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