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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양환경][정밀지오이드][서해북방한계선(NLL)][서해교전사태]서해의 해양환경, 서해의 정밀지오이드, 서해와 서해북방한계선(NLL), 서해와 서해교전사태, 서해와 형제바위, 서해와 서해안지역설화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서해의 해양환경

Ⅲ. 서해의 정밀지오이드

Ⅳ. 서해와 서해북방한계선(NLL)
1. 서해 영해에 관한 남북한 주장 비교
1) 남한
2) 북한
3) 국제법
2. NLL 관련 주요일지(서해교전사태 이후를 중심으로)
1) 1953
2) 1973.12
3) 1991
4) 1999.6.15
5) 1999.6.15
6) 1999.6.22
7) 1999.7.2
8) 1999.7.21
9) 1999.8.26
10) 1999.9.1
11) 1999.9.2
12) 1999.9.10
13) 2000.3.2
14) 2000.3.23

Ⅴ. 서해와 서해교전사태

Ⅵ. 서해와 형제바위

Ⅶ. 서해와 서해안지역설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살이라. 난 죽어도 속이 답답할 것이니 바다가 보이는 해변에 묻어달라\"해서 슬하에 있던 두 아들은 아버지 무덤을 이 근처에 모신 다음 아주 여기에 눌러 앉게 되었는데 그들 두 형제는 여기에 자리를 정하고 처음부터 맨 몸으로 생황이 시작되므로 보통 힘이 드는 일이 아니었다. 낚시 바늘 하나만 있으면 그날그날 살기는 쉬었는데 그래서 그들은 열심히 낚시를 바다에 담그고 고기를 잡았다. 한 해가 지나고 수년이 흘러가자 그들은 그 곳에 집을 지었고 형이 먼저 색시를 얻어서 생활이 시작되자 또 집을 짓고 해서 형제지간에 이웃하여 재미있게 살아갔다. 낚시바늘 하나로 고기잡이하는 그들은 낚시를 여러 바늘 엮어서 바다에 띄우는 주낙을 장만했고 조그마한 배를 한척 만들어서 이젠 제법 어부로 행세하게 되자 고기를 따라 바다로 나가야만 했다. 아버지만 벼슬길에서 순탄하였다면 그들도 양가집에서 귀엽게 자라 공부도 하고 벼슬길에 올라설 수 있는 그들이었지만 그들은 이렇게 어부로 탈바꿈하였으나 머리는 조상의 탓인지 명석한 편이었다. 밤에는 어떤 배를 기다리는 듯 열심히 글을 읽기도 했다. 그들은 물살이 센 빼섬근처로 나갔다가 농어와 광어 같은 큰 고기를 많이 잡아 오천읍내로 싣고 나가 팔아왔다. 오천읍내에 나가 벼슬아치드을 볼 때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나서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들은 오천읍내에서 돌아올 때마다 돈을 벌어서 자식은 꼭 성공 시키자고 다짐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돈을 벌기 위해 바다로 나가 고기잡이를 부지런히 하였다. 그날도 그들은 바다로 나가 아침 일찍부터 바다에 낚시를 띄우고 한참동안 바닷물을 드리웠다가 다시 낚시를 걷어 얼리는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낚시마다 고기가 한 마리씩 물려 있지 않은가 낚싯줄을 정신없이 잡아 다니다 보니 배가 가라않을 만큼 고기가 배에 가득히 찼다. 그들은 흥겹게 귀가 길에 올랐다. 그런데 갑자기 거센 바람에 불고 파도가 사나워졌다. 점점 억세어 가는 파도 위에서 그들 형제를 실은 배는 마차 낙엽처럼 흔들렸다. 마침내 큰산처럼 몰려오는 파도에 배가 뒤집혀지고 두 형제는 그만 바다에 빠지고 말았다. 그들 형제는 파도 위에서 \"형님!\"\"아우야!\"하고 한참동안 서로 외쳤으나 몸을 의지할 나무토막 하나 발견할 수 없는 상황인데 비까지 억세게 내리자 서로 부르던 소리도 점점 약해지고 얼마 후에는 바다 속으로 영영 사라지고 말았다. 한평생 귀양살이를 하신 아버지 대를 이어 돈을 벌어서 자식이나마 훌륭하게 길러 벼슬길에 오르도록 해야겠다고 몸부림치던 형제는 고기를 한배 가득히 낚아 가지고 돌아오다 애석하게도 죽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날이 흐린 날이면 이 근처의 바위를 지날 때 \"형님!\"\"아우야!\"하는 소리가 바위에서 들려오고 여기에 따라서 육지에선 \"애들아!\"하는 두 형제 아버지의 부르짖는 소리도 들려온다고 한다. 뱃사람들은 바다로 고기잡이를 위해 이 곳을 지나게 되면 꼭 기도를 해 왔는데 기도는 오늘의 고기잡이가 무사할 수 있도록 보살펴 달라는 기도였다고 전하고 있다. 또 죽은 두 형제가 바위로 변하여 형제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Ⅶ. 서해와 서해안지역설화
광포전설로는 아기장수전설과 장자못전설, 오뉘힘내기전설, 산이동전설, 달래전설을 살펴보았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는 것은 아기장수전설과 장자못전설 계열로서, 다채로운 변이 형태를 지니고 있다. 아기장수전설에서는 용마와 장수의 분리, 탄생담의 확장, 그리고 생존형의 존재 등이 주목되는 현상이다. 장자못전설의 경우는 해당 지역의 지리적 특성상 포구나 해안과 연결되면서 廣浦전설의 형태를 띠는 공간의 확대 현상에 따라 구조적 변형이 일어나고 있다. 나머지 유형은 그 분포도가 매우 낮을 뿐 아니라 기본형에서 심하게 이탈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오뉘힘내기전설은 타 유형의 전설과 혼합되어 힘내기의 성격이 완전히 변질되어 있거나, 결과 위주의 단순화된 형태만 존재한다. 산이동전설의 경우는 도서 지역으로서의 속성상 ‘섬이동’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중국과의 관계가 추가적으로 개입되어 있는 사례도 발견된다. 그리고 달래전설의 남매성금기모티프는 강이나 고개의 유래담이 아닌 섬이나 바위의 명칭 유래담으로 변용되고 있다.
지역전설은 자연전설과 인문전설, 지명인물전설, 풍속신앙전설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자연전설의 경우 <바람나는 비석><술나오는 바위> 등의 암석전설, <부시미산><침뱉는 재> 등의 산악고개전설, 그리고 湧川池沼전설이 고찰되었다. 소재적 측면에 있어서 해중바위에 얽힌 암석전설이 많은 대신 산악전설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분포를 보이며, 용천전설에는 지역의 용신신앙이나 지역민의 역사 인식이 강조되어 있다. 인문전설에서는 사찰전설, 축성전설, 서낭전설 등이 검토되었다. 이 가운데 특히 <문학산 안관당> 같은 서낭전설과 마니산 축성전설 등에서는 향토신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지명인물전설은 해당 채록 자료가 워낙 다채롭고 방대한 관계로 일률적인 정리평가가 어렵지만, 지역의 역사지리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만큼 향토 전설로서의 독자적 성격이 두드러진다. 풍속신앙전설에서는 조기잡이 풍속에 얽힌 임경업 전승과 손돌추위의 유래에 얽힌 손돌 전승을 대표적인 사례로 고찰하였다. 끝으로 문헌설화나 고소설의 구비적 변용 양상을 살펴보았는데, <사금갑><양축설화> 등의 문헌설화와 <심청전><춘향전><홍길동전> 등의 고소설이 구비전승의 원리와 지역적 특성에 의해 다양한 굴절을 겪고 있는 흥미로운 변이 양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참고문헌
박승윤 외 8명(2012), 서해 해양환경측정망 14년, 해양환경·안전학회
소인호(2000), 서해안지역 설화의 특성 연구 : 인천광역시의 구비전설을 중심으로, 한국구비문학회
정태욱(2009), 서해 북방한계선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한국역사연구회
정경환(2002), 서해교전의 발발배경과 대북정책의 방향, 한국통일전략학회
최윤수 외 3명(2002), 해상중력자료를 이용한 서해 중부해역의 정밀지오이드 산정, 한국측량학회
최광선, 옥수석, 서만철, 최영섭, 김백수(2000), 서해 남부에서의 선상중력자료 획득 및 처리에 관한 고찰, 지구물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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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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