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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설이었다.
정부여당 관계자들이 연일 충청권을 방문해 수정안에 대한 이해와 지역발전을 위한 장밋빛 대안을 내놓고 주민설득을 하고 있지만 깊게 살펴봐야 한다.
수정안이 국회를 통과된 이후에도 호의를 베풀 것인지 헤아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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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
- 퇴적물 정비로 악화된 수질 개선
- 함평은 나비축제와 연계해 수변 관광자원 개발
4) 낙동강
- 홍수방지가 최대 목적
- 유량부족에 대비해 천변 저수 공간 확보
- 안동은 수변공간 활용해 관광 자원 확충, 안동문화권과 연계
- 대구는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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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원안을 반드시 지켜 무너진 충북도민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안희정 충남지사 당선자도 행복도시의 원안을 만들고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철학을 갖고 있는 안희정의 승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가장 가슴 아픈 패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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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리더십의 명암과 교훈」, 오름, 2011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발표자료, 2008
·박지윤, 2011, 미디어관련법 처리과정의 갈등구조 분석,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석사논문
·박효순, 2014,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접근성 향상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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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는 세종시 건설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그리고 앞에서도 예를 들었듯이 대통령 본인의 입으로 수차례에 걸쳐 세종시 건설 계획을 원안대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었다. 하지만 이러한 약속들은 또 다시 ‘정책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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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태도로는 국민을 설득할 수 없다. 오히려 반발을 살 뿐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계획을 왜 변경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주장도 제시하지 못했다. 현재 상태로는 자족기능을 갖출 수 없다는 기존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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