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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따라서 학생들이나 일반 대중들이 역사영화를 감사할 때에 특정 영화에 나타난 역사적 사실에 대해 검토하는 작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민정(2005), 영화의 역사서술과 역사교육의 가능성, <역사교육> 94집, 12쪽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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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새로운 해석과 표현을 잘 담아내고 있다. 하지만 두 영화 모두 흐름을 이해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역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지 못하는 면은 조금 아쉽다. 그리고 <잔 다르크>의 경우에는 너무 인물 내면에 초점이 맞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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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통한 역사수업은 학습자들의 학습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역사적 사고력 신장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 선행연구물의 비판적 고찰 >
지금까지 선행연구물들을 종합하여 보면 세계사 수업에 역사영화를 활용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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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건의 주역을 주인공으로 삼아 사건을 풀어나감으로써 역사의 주체가 인간의 행위임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것이다. 넷째, 강의식 수업에만 의존하는 교사의 수업을 보완하는데 적절하다.
5. 역사교육에 영화를 자료로 활용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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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0>에 나타난 서구중심주의 왜곡된 역사적 사실의 스테레오타입화(Steroetype)』 , 『역사문화연구』 제 36집, 255~292 쪽
우리는 모든 역사를 다 완벽하게 알고 있을 수 없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역사를 공부할 때 어떠한 시험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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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상업적으로 대단히 성공을 거둔 작품인 만큼, 영상미와 연출기법, 액션씬의 훌륭함을 칭찬하는 것과는 별개로 사회에 전파시킨 왜곡된 이미지들과 그것이 불러일으킬 수많은 부작용들에 대해 비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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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운동의 전통의 계승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형태의 초국적인 영화문화를 건설할 수 있을지 관심이 필요할 때이다.
Ⅵ. 참고 문헌
- 서성철역, 까를로스 뿌엔테스, 『라틴아메리카의 역사』, 까치
- 정경원, 서경태, 신정환, 『라틴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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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사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내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가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려면 영화인들은 이데올로기적인 힘이나 기성 제도들로부터 독립적이어야 한다.
요컨대, 영화는 그 발전적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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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서 국가 이득을 위하여 200여 번이나 전쟁을 일으킨 국가이며 그 가운데 조국인 아프가니스탄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왜 숨겨야 했는지 의문이다. 소설이나 영화에서 그토록 저주하는 대상인 탈레반이 정권을 잡도록 뒤에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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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도 잘 표현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이와 반대로 ＜1492콜럼버스＞는 5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영화이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콜럼버스를 너무 미화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실제 역사와의 콜럼버스와는 너무 다르게 인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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