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는 있겠지만 확실한 결과를 단정 지을 수 없는데 한미 FTA 체결만으로 양도세·DTI 규제가 없어진다는 것은 맞지 않다. 이 또한 아직 체결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부당한 논증형식을 밝히고 있다.
비형식적인 오류에서 자료적인 오류에도 맞다고 할 수 있다. 한미 FTA에 대한 대부분 시민들은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이 적합하지 못하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찬성함으로써 자료적 오류에 맞다고 볼 수 있다.
심리적인 오류에서는 여론의 호소로 어떠한 주장에 대한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대중의 감정과 열광 등에 호소하거나 사람들이 동의하는 점을 내세워서 자신의 주장에 대해서 동의를 얻어내고자 하는 오류다.
한미 FTA의 반대입장을 보면 한미 FTA체결에 대해서 얻는 것은 별로 없지만 잃을 것이 많다고 아직 체결되지는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부당하지 못하다고 부당한 논증방식을 밝히고 있는데 부당한 논증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미 FTA가 체결되면 여러 가지의 부정적인 측면을 구체적으로 말하면서 논증을 하기도 했다.
비형식적인 오류에는 언어적 오류와 자료적 오류와 심리적 오류가 있다. 언어적 오류는 언어를 잘못 사용하거나 이해하는 데서 발생하는 오류인데 한 시민의 반대 기사 중에서 시민으로써 한미 FTA에 대한 자료가 불충분한 것이 분명하다. 심리적으로 국회에 부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어서 체결에 대한 심리적으로 악한 감정이 있기 때문에 FTA에 대해 부정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논리적으로 타당한 글로 재구성을 한다면 FTA체결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구체적인 자료와 뒷받침이 따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