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영상2 대중문화와영화비평 비평의 구성요소에 대해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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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영상2 대중문화와영화비평 비평의 구성요소에 대해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대중문화와영화비평
1. [15점] 비평의 구성요소에 대해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2. [15점] 현대 사회에서의 관객과 평론가의 지위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3.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여러 개 읽고 그 중 두 개의 비평글을 발취했는데, 그 과정에서 문구 자체가 어렵게 기술되어 어떤 말을 하는지조차 이해하기 힘든 글들이 다소 존재했다. 거듭해서 읽어야만 겨우 뜻을 이해할 정도니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이야기를 이해하기에 쉽지 않았다. 아무리 좋은 정보를 담고 있는 글일지언정 독자에게 뜻을 명확히 전달하지 못하는 글이 어떻게 좋은 글이 될 수 있을까. 그에 반해 요즘 아마추어 비평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들은 커뮤니티와 인터넷 블로그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최신 영화들에 자신들의 사견을 가감 없이 남긴다. 오히려 필자는 전문적인 비평가의 비평글보다는 아마추어 비평가의 비평 글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극단적인 표현으로 적어도 아마추어 비평가들이 쓴 비평가는 가독성이 있고 재밌기라도 하다.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구나’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한다. 비록 이들이 쓴 비평 글에는 비평 글의 구성요소가 온전히 담겨있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에 비평글로 분류되지 않을 수 있지만 비평 글의 모든 구성요소를 담고 있고 마치 수능 문제를 보는 듯한 글이 비평 글이라면 필자는 비평 글을 더 어렵게만 느낄 것이다.
최근 ‘파묘’ 영화에 대한 비평과 평론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평론가 중 유명 인사인 이동진 평론가는 ‘파묘’ 영화를 “허리가 끊겨 양분된 후 힘을 못 쓰는 이야기”라고 표현하였다. 매우 부정적인 시각으로 ‘파묘’를 해석하며 대중들로 하여금 ‘파묘’를 좋지 못한 영화로 인식되게 만들었다. 이동진 평론가의 이 한마디 이후로 대부분의 비평 글은 문구를 차용하여 제목을 만들곤 했다. 이렇게 유명한 평론가의 파급력은 영화 시장에서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이동진 평론가의 논리와는 다르게 ‘파묘’는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힘을 못 쓰는 이야기든 스토리 전개가 엉망이든 대중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라는 것이다. 필자는 ‘파묘’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주변 지인들과 만나면 반드시 나오는 주제 거리가 ‘파묘’였다. 그렇게 입소문을 타며 서로가 서로에게 추천해 주며 지금의 결과가 만들어졌을 터, 대중들에게는 유명한 평론가의 냉철한 분석보다 가까운 지인의 추천과 후기가 더 중요한 선택의 지표가 된 것이다. 그렇기에 필자는 더 이상 평론가와 비평가의 글들이 설득력을 잃어간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영화의 평가에 관객의 평가와 전문가의 평가를 구분 지어 확인하며 영화의 선택에 밑거름으로 삼으며 전문가의 평가가 꽤 중요한 지표였지만 현재는 그 명성을 잃은 지 오래다.
3. 출처 및 참고문헌
-[비평] <파묘>, ‘몸의 메커니즘, 장르의 메커니즘’, 김소희(영화평론가), 씨네21, 2024.03.13.,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04597
-[기획] ‘망자보다 생자에게 집중하는 이야기’, <파묘>가 한국형 오컬트 영화로서 거둔 성취에 대해, 이우빈, 씨네21, 2024.03.01.,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0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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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4.23
  • 저작시기202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4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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