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에 대해서(관광 특구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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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사례연구 동기

2. 본론 1
∼전주 한옥 마을 조성 계획에 대해서
1-1 전주한옥체험관
1-2 전주 전통술 박물관
1-3 전통한의학 박물관
1-4 전주전통공예품 전시관 및 문화상품 지원센터
1-5 전주명품관
1-6 민속장터

본론 2
∼전주 한옥 마을 현황에 대해서

본론 3
∼전주 한옥 마을 조성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서

본론 4
∼전주 한옥 마을의 전망에 대해서


3. 결론
∼전통 문화 사업과 한옥촌의 대한 바램에 대해서

본문내용

다.
2002년 세계소리축제에서 전통문화특구 지역 프로그램 일정
날짜
장소
8.24
(토)
8.25
(일)
8.26
(월)
8.27
(화)
8.28
(수)
8.29
(목)
8.30
(금)
8.31
(토)
9.1
(일)






전북
예술회관
19:00
자유참가-극예술
즐거운음악회(전북어린이 오케스트라)
자유참가-극예술
한옥
체험관
22:00
고음반 감상회
판소리,민요,만담등을 음반을 통해 재현하는 심야 특별 프로그램
고음반감상회
공예품
전시관
17:00
창작 판소리
경기전
(우천시
전북예술회관전시장)
16:00
18:00
온 고을 풍류마당
한국
창극원
샘골
아그들
(사물놀이)
타악, 정악, 민요, 국악관 현악등 다양한 한국전통음악의 향연
전북정가단
퓨전
시나위
예타래
예 랑
정가악회
금우악회
젊은산조
청주 시립 국악단
전북 국악 협회
얼쑤
남원
시립
국악단
※ 한옥촌의 주변 유적지와 쓰임새
한옥촌 규모와 역사=완산구 교동. 풍남동 일대 한옥촌은 가로 5백여m.세로 1천여m 구역에 전통 기와집 8백여채가 들어서 있다. 이곳에 한옥이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고려 말기쯤으로 추측된다. 특히 조선 중기 이후 양반들이 많이 모여 살면서 자연스럽게 기와촌이 형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의 건물들은 상당수가 일제시대와 해방 이후 다시 지어지면서 실내구조와 담. 대문 등이 전래의 양식과는 많이 멀어졌다. 그러나 한옥의 모양. 구조를 시대적 변천에 따라 살필 수 있고 독특한 문화적 향취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주변에 유적지도 많다.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모신 경기전을 비롯해 풍남문. 한벽당. 오목대. 향교 등이 있다. 이곳들은 TV 사극과 영화촬영의 단골 장소로 이용되기도 한다.
전통 한옥마을의 조성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책
전주시의 전통문화특구 조성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시가 천년고도의 체취가 남아있는 교동. 풍남동 일대 한옥촌을 한옥 관광명소로 개발. 육성하려 하고 있으나 대상지역 주민들은 "각종 제한으로 재산피해가 우려된다" 며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풍남동. 교동 거주자들은 "1977년부터 20여년 동안 한옥보존지구로 묶여 사유재산권을 침해받고 동네가 슬럼화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며 조례 제정을 반대하고 있다. 개발이 불가피하다면 전통 한옥을 2층까지 지을 수 있게 해 주고 골목길뿐 아니라 소방도로도 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전주시는 2층을 지을 수 있는 크기의 대지가 아주 적고 소방도로를 개설할 경우 한옥 50여채가 파손된다며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 다만 골목길 정비와 공사비 지원 상향조정 등은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면서 문화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 전주시는 이를 감안해 전통문화특구 내의 한옥을 증·개축할 때 1000만∼3000만원을 지원해 주고 희망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대문과 담도 전통양식으로 교체해 줄 계획이다. 그러나 총 6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비와 보수비 지원금 등 예산 마련이 쉽지않은 데다 이 지역이 다시 도시설계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행정상 혼선이 일면서 사유재산권 침해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또 가로 확장 제한을 둘러싸고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완주(金完柱) 전주시장은 “전통문화특구 사업을 추진하면서 문화적 자원을 최대한 원형 보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구하는 한편 생활상의 불편과 경제적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한옥마을의 전망에 대해서
전통 한옥의 보고(寶庫) 전주. 천년 고도(古都)의 숨결이 배어있는 전주가 21세기 관광명소로 거듭 태어난다. 흘러간 영화의 세트처럼 점차 퇴락해 가는 전주의 한옥촌이 ‘전통문화특구’로 새롭게 단장되는 것이다.
도심에서 1㎞ 안팎인 완산구 교동과 풍남동 일대는 ‘한옥 박물관’으로 꼽힌다. 도심 한옥촌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건축학적 문화사적으로도 보존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주시는 이곳을 전통 문화를 계승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사라져 가는 ‘옛것’들을 체험하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전주의 문화 역사적 이미지를 관광 상품화하겠다는 의욕적인 ‘전통문화특구’ 사업에 나서고 있다.
한의학박물관을 빼 놓고는 거의 완공되었다. 앞으로 전주시의 전주 한옥촌은 우리의 옛 것들을 흡족히 체험케 하는 곳으로 전주를 한국의 대표적 역사·문화도시로 자리잡게 하는 사업이 될 것이다.
또 한옥촌의 전통문화센터는 판소리 등 전통국악과 전주 음식을 관광자원화하는 곳. 공연장, 식당 등 건축연면적이 2527평에 이르며 ‘예향’ 전주를 알리는 대표적 문화명소로 육성될 전망이다.
결론
전통 문화 사업과 한옥촌의 대한 바램에 대해서
관광은 사치와 향락을 조장하며, 한가한 사람이나 즐기는 것이라는 과거의 인식에서 벗어나, 관광산업은 막대 한 경제적 가치를 창조하는 국가경제의 중추산업이며, 관광은 모든 개인의 기본적 권리이자 생산적인 여가활동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또 이제 한국은 주5일 근무제 확대와 국민 관광수요의 다양화에 따라 많은 경쟁력을 가진 관광산업으로 부상해야한다. 또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의 관광산업에도 많은 지원을 해야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이제 신흥시장, 틈새시장 개척 등 관광시장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일본에 이어 우리의 두 번째 시장으로 부상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확대,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 관광안내체계 개선에도 주력해야 한다.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전주 한옥 마을을 세계적인 상품 경쟁력을 지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주 한옥 마을의 특색있는 전통기념품, 관광기념품의 다양화와 고급화를 위해 기념품 개발자금을 융자하고 유통 및 판로를 지원해야한다.
문화는 스스로 만들고 향유하는 것이다. 문화는 누군가 의도한다고 형성되지는 않는다. 현재 만들어진 명물거리들이 쇼핑만을 위한 곳이 아니라 한 걸음 나아가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문화의 거리로 자리 매김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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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28
  • 저작시기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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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1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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