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관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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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관리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군내, 사람 의 몸에서 나는 인내, 배추밭에서 나는 구린내, 음식이 타서 코를 찌르는 화독내, 부부싸움 끝에 설마가 사람 죽이는 피비린내, 더러운 빨래가 쉬어 서 나는 자릿내, 연기의 냄새, 날콩이나 물고기등 덜 익어서 나는 비린내, 새봄에 들이나 골짜기에서 나는 초록의 풋내, 장미의 향긋한 내음, 애인의 머리에서 풍기는 야릇한 머릿내, 향수의 그윽한 내음 등등 이러한 온갖 냄 새는 방향성, 산성, 부취(腐臭), 화독(火毒內)의 네 가지 기본적 냄새로 분 류된다.
4. 미각(味覺)
우리는 쓴 약을 먹을 때에 되도록 쓴맛을 느끼지 않도록 목구멍 깊숙이 털어 넣는다. 그리고 약을 혀끝으로 맛보듯이 먹는 것보다 덜 쓰다고 자위 한다. 달다, 짜다, 시다, 쓰다 등의 4개의 기본적인 맛에 대하여 심리학자 가 실험해본 결과, 각 부분에서 가장 잘 그 맛을 느끼는 사실을 알아냈다.
5. 촉각(觸覺)
숙련된 손은 아주 날카롭다. 그렇다고 소매치기의 손을 뜻하는 것은 아니 다. 장님의 손가락 끝으로 읽어내는 점자의 묘미를 뜻하는 것도 아니다. 손끝으로 파장을 이용해서 3원색인 적, 록, 황을 식별해내는 초능력자의 재주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촉감이란 만지고 아프고 뜨겁고 차고 억눌리 는 다섯 가지 감각을 말한다. 길에서 악수를 하거나 물건을 매만지는 우리 몸의 손에서 7평방㎝마다 2백개 가량의 신경말초부가 밀집해 있다.
Ⅳ. 정보요원의 구비조건
정확한 정보판단을 위해서는 판단력, 관찰력, 정확성, 정직성, 겸허한 수용 태도, 양면적 사고의 유연성, 냉담성, 끈기와 인내심, 추리력 외에도 상대 측의 입장과 전통사상 및 관습에 근거하여 예측하는 것이 필요하다.
1. 판단력(判斷力)
훌륭한 정보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뼈대가 되는 사고(思考)의 논리적인 법칙을 잘 터득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가 훌륭한 사고력을 갖고 있으며, 자신들의 판단력은 정확한 것이라 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실제로 이러한 사람일수록 실수를 범하는 일 이 허다하다. 이러한 판단능력은 단순하게 학력이나 지능만으로는 갖추어 지기가 어려우며 부단히 노력하여 개발하여야 한다.
가) 훌륭한 논문을 많이 읽는다.
나) 신문사설과 시사논평을 읽는다.
다) 그릇된 사고에 빠지지 않도록 한다.
2. 관찰력(觀察力)
정보요원에게 요구되는 것은 현상을 잘 관찰하는 것이다. 관찰이란 사물에 있는 그대로의 현상을 찾아내기 위한 정보활동이다. 본질적으로 정보활동 이란 큰 것으로부터 작은 것을 찾아내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 큰 것을 창출해 내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 큰 것을 창출해 내 는데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중대한 정보가 사소한 첩보로부터 나오 는 경우도 허다하다.
3. 정확성(正確性)
정보에 있어서 정확성은 정보의 생명이기 때문에 수집으로부터 정보생산 및 배포에 이르기까지 정확을 기해야 한다. 따라서 정보요원은 감각기관이 예민하고 정확해야 하며 기억력이 뛰어나냐 한다. 정확성의 의미는 두 가 지로 설명할 수 있다. 하나는 "정밀성"이요, 다른 하나는 "진실과의 일치" 를 의미한다.
4. 정직성(正直性)
공명심이나 야심은 정보판단을 흐리게 한다. 자신의 명예나 자존심 때문에 정직성을 외면하게 되면 매우 중대한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정보요원은 사실을 곧이곧대로 직언(直言)할 수 있는 용기와 정직성이 필요하다. 정보 활동이란 그 특성 상 고도의 정직성이 요구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여기에 종사하는 요원이 개인적 편견이나 개인적 명예를 위하여 정직성을 소홀히 한다면 거기서 파생된 영향은 심각한 국면에 이를 것이다.
5. 수용성(受容性)
정보요원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할 줄 아는 겸허한 태도가 필요하다. 정보활동에 있어 아는 척하는 것처럼 나쁜 것은 없다. 겸허하게 현실을 직 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타인의 의견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라는 것이 아니고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여 판단에 참고 하라는 것이다.
6. 양면성(兩面性)
정보활동에 있어서 양면적 사고는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정보활동에는 통 상 기만방책이 수립되기 때문에 사실 그대로만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의 심을 가지고 분석해야 한다. 정보요원은 "상식적인 눈"과 "비상식적인 눈" 을 가져야 되며 "부분"과 "전체"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어느 한 고정된 부 분에서만 사물을 보고 있다가는 판단을 그르쳐 실패하게 된다. 때로는 장 소를 바꾸고, 각도를 달리하여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7. 유연성(柔軟性)
우리들이 배우는 지식의 대부분은 경험과 실험, 관찰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지식들은 다분히 주관적 것이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고정관념이 되고 만다. 우리 인간의 마음도 물리학의 "관성의 법칙"이 작용한다는 것 이다. 정보요원은 고집스러우면 안 된다. 주체성을 가지고 어떤 사실을 주 체적으로 판단하더라도 그 사건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측면을 고려해 볼 수 있는 사고의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8. 냉담성(冷淡性)
정보요원은 정보 판단시 감정을 개입해서는 안되며 사실 그대로를 객관적 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냉담성이 있어야 한다. 무조건 미워하거나 증오심 을 갖게 되면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요원이나 지도자는 문제를 다룰 때에 사고의 냉담성을 잃지 않아야 한다.
9. 인내심(忍耐心)
정보요원이 자료를 수집하고 파일을 뒤적이며 정보보고를 만들어내는 과 정에서 업무에 대한 강한 집념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정보 보고서를 작성 하는 과정에서뿐만 아니라, 관계되는 동료나 상급자에게 작성된 보고서를 설득력 있게 이해시켜 전파하는 데에서도 끈기나 인내심이 필요하다.
10. 추리력(推理力)
인간의 미래행동 예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까지 수집된 자료를 토 대로 미래의 변화에 대해 예리한 추리력을 발휘하여 마치 추리소설을 쓰 듯이 상황발생이 가능한 여러 측면을 세밀히 검토하고 예측하는 것이다. 정보활동에도 예측할 수 없는 가변성과 우연성이 많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부단한 노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참고 문헌>
이승주· 이병곤· 김현진 공편저
법서출판사, 사례중심 정보학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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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4.05.09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9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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