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 영국식 조식: 미국식 조정식에 생선요리가 포함되는 아침식사를 말한다.
⑵ 브런치- 아침과 점심을 겸하는 식사로서 브런치는 브렉퍼스트와 런치의 합성어이며, 주로 점심시간(정오 12시) 전까지 제공하는 아침과 점심을 겸해서 먹는 가벼운 식사를 말한다.
⑶ 런치와 런천 -런치와 런천은 점심을 뜻하는데, 영국사회에서는 아침과 저녁사이에 먹는 식사를 런천이라고 말하며, 미국사회에서는 아침과 저녁사이에 먹는 식사를 말한다.
⑷ 애프터눈 티 -영국의 전통적인 식사습관으로서 밀크티나 멜바토스트를 함께 하여 점심과 저녁사이에 먹는 간식을 말한다.
⑸ 디너 -저녁식사를 뜻하는데 저녁식사는 세계적인 식생활 습관에 따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내용적으로 충분한 식사를 즐긴다. 일반적으로 4~6코스의 요리가 제공된다.
⑹ 서퍼- 저녁 늦게 가볍게 먹는 밤참을 말한다.
호텔식음료영업과 외식업체의 차이는 무엇인가?
호텔식음료영업과 외식업체는 높은 인적 의존도, 생산판매소비의 동시성, 시간적 제약과 수요예측의 불확실성, 그리고 재고가 없다는 점이 같다
허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호텔 식음료영업이 일반 외식업체와 다르다.
1. 판매 대상 고객이 틀리다.
호텔 식음료영업은 식음료구매를 목적으로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음식을 판매하는 일반 외식업체와 달리 숙박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음식을 제공한다.
2. 입지조건이 다르다.
외식은 입지조건이 관건인 반면에 호텔의 입지조건은 레스토랑 고객을 타겟으로 하지 않고 투숙객을 타겟으로 하였기 때문에 타 외식업체에 비해 유동인구가 상대적 적거나, 접근이 용의하지 않다. 그리고 호텔 레스토랑은 부대시설로 간주되고 있다. 호텔이 도심에 위치하여 접근이 용이하다고 하여도 호텔 외부에 경쟁력 있는 외식업체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똑같은 음식을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려는 욕구 때문에 호텔을 찾지 않는다.
3. 외식업체에 비해 판촉 및 홍보가 적다.
호텔의 식음료영업이 큰 비중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일반 외식업체만큼 판촉 또는 홍보가 부족하여, 투숙객이 아닌 일반방문자들의 이용이 적다. 또한 레스토랑의 이용 빈도수를 높이기 위해서 하는 홍보보다는 호텔이미지재고 차원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 부가가치세로 인한 높은 가격
호텔레스토랑의 서비스와 식사는 질에 비해 가격이 높다. 외식업체들은 저렴한 가격의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반면 호텔은 질만큼 가격도 높아 경쟁력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