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vs삼양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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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농심vs삼양라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등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제품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농심의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진것이다. 또한 1000원 이상의 봉지면인 프리미엄 제품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프리미엄 봉지면의 대표인 무파마탕면 감자면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구성비가 2002년에서는 3.3%에서 2003년에 3.9%로 점차 높아지고 있는등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2003년 선보인 농심 감자면의 경우 기존 면이 소맥분 70%, 감자전분 15% 내외인데 비해 소맥분이 전혀 사용되지 않고 감자전분 67%, 감자분말 5%로 구성되며, 새로운 제조 공정을 도입해 기존의 면보다 쫄깃함이 뛰어나다. 또한 면의 점성이 뛰어나 국물타입 뿐 아니라 비빔타입에도 잘 어울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감자면은 무파마탕면에 이은 또 하나의 프리미엄급 봉지면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을것으로 예상한다. 사회 전반적인 웰빙 트랜드의 영향으로 신제품 중 농심의 감자면, 감자면 짜장범법등 감자면 시리즈의 개발이 두드러졌다. 마지막으로 농심은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있다. 내수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미 시장점유율 1위를 탄탄히 구축해 놓은 농심은 국내에서 고성장을 기대할 수는 없어 해외로 눈길을 돌렸다. 이는 내수정장 둔화를 해외 신장세로 상쇄하겠다는 결심이다. 농심은 지난 96년 중국 상하이에 첫 번째 공장인 라면 공장을 설립한데 이어 98년 중국 청도에 농수산물 가공 및 수프를 제2의공장을 완공, 2000년에는 중국 심양에 라면, 스낵공장을 완공하는 등 라면의 일관생간체제를 갖추고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한국의 맛을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장 핵심적인 시장은 신라면의 세계적인 브랜드화이다. 중국에 마케팅을 강화하고 미국, 북미와 중남미까지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러시아, 동남아 등지의 신규시장 개척에도 나섰다. 중국시장에서 흑자를 보인지 3년정도 지속적 흑자를 위하여 TV광고와 버스광고, 판촉 이벤트 등 홍보와 국가대항 단체전인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을 통한 바둑 마케팅도 활발히 펼쳐지고있다. 미국에서도 2천 800만 달러를 들여 공장을 설립, 가동되고있다. 로스엔젤레스의 이 공장은 봉지라면과 용기면을 연간 총 1억개까지 생산할수있다. 이제 교포뿐 아니라 현지인과 특히 미국내 히스패닉의 입맛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전세계 70여개국에 라면과 스낵을 수출 또는 현지 생산하고 있는 농심은 올해 해외부분에서 1억 1천 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어서 식품업계 최초로 해외부분 1억달러 달성을 눈앞에 두고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일본에서 김치, 불고기, 한국산 고춧가루 등 한국음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매운 라면인 신라면 등이 인기를 끌자 농심은 그해 농심재팬이라는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대형 유통업체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농심은 미국과 중국, 일본 외에도 라면시장을 호주, 러시아, 중남미, 동남아 등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현지 광고와 판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삼양
최근 광고계에서는 삼양라면 광고가 화제가 되었었다. 삼양식품은 03년 12월부터 대표브랜드인 삼양라면 광고를 내보내기 시작했다. 농심에 밀려 좀체 주목받지 못하고 있던 터라 광고에선 삼양라면을 반복적으로 들려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바로 이 전략이 적중해 매출이 거의 2배로 치솟았다. 한달에 40~50만 박스 나가던 것이 70만 박스로 급격히 증가하고 현재는 100만 박스를 넘는등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군대에서 삼양라면을 먹었던 기성세대는 물론 신세대도 많이 찾는다. 또한 우리쌀 청결미 15%를 사용하여 영영과 맛에서 든든한 프리미엄 라면으로 쌀 특유의 씹는 맛과 구수한 쌀맛을 내는 것이 특징인 쌀라면이 있다. 이는 쫄깃한 면발과 얼큰한 국물 맛을 내는 고급스러운 봉지면으로 시장에서 유일한 제품이어 소비자들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쌀라면은 면발과 국물의 차별화 뿐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도 식감을 살린 디자인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우리 쌀을 사용하여 농촌경제를 살리자는 내용을 강조해 고향을 맛을 느끼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삼양도 감자라면 열풍에 가세했다. 삼양 감자라면은 감자가루와 감자전분으로 면을 만들어 감자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제품으로 면발이 더욱 쫄깃하고 부드러우며 버섯, 마늘, 건파 등 푸짐한 야채건더기로 국물맛을 내어 얼큰하며 개운한 맛을 낸다. 고급화 된 감자라면을 기존의 라면 제품과 차별화 하기 위해 포장 디자인은 감자의 이미를 부각시키고 심플하고 깔끔하게 표현하여 자연 친화적인 친밀감을 높였따. 감자라면은 최근 사회의 전반적인 흐름이 풍요롭고 아름답게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웰빙 열풍과 맞물려 양질의 원료를 사용하고 고급화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제품으로 새로운 맛과 제품을 선호하는 청소년 주부층의 커다란 호응을 얻고있다. 또 수타야는 야참용으로 75g의 300Kcal로 낮춘 제품으로 저칼로리 소포장 라면이다. 600Kcal가 넘는 고열량식이었던 수타면 제품의 열량을 반으로 줄이고 용량도 소형으로 줄여 위에 부담없이 야참으로 즐기도록 만들었다. 출출할 때 가벼운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이 제품은 먹기에 부담스럽고 칼로리가 높은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부담없이 즐길수있는 맞춤형 제품이라고 한다. 또한 얼마전 삼양식품은 상황버섯 추출액으로 반죽한 상황버섯 3.5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상황버섯 추출액 35g이 함유된 반죽수를 활용한 제품으로 농촌진흥청 농촌 생활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삼양식품에서 제조, 앨트웰이 독점 판매하고 있다. 특히 면역활성 강화성분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면의 질감이 쫄깃하고 쉽게 불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라면회사의 생산라인을 통해 네트워크 마케팅업체들이 자체개발상품(PB)으로 판매하고 있는 라면으로 회원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삼양식품은 다양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고자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소재를 원료로 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만족과 안전하고 영양있는 식품 공급의 전통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 가격2,5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9.01.12
  • 저작시기200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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