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신앙과 암석신앙의 현대적 계승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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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수목신앙
1) 수목신앙의 원류
2) 수목신앙의 현대적 계승 양상

(2) 암석신앙
1) 암성신앙의 원류
2) 암석신앙의 현대적 계승 양상

본문내용

함부로 파거나 헐지 않는 금기가 지켜지고 있다. 다음으로 돌하르방. 돌하르방은 제주도 방언으로 돌할아버지를 의미하는 말이다. 수목신앙에서 보 여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장승과 같은 구실을 한다. 마을 입구에 세워져 수호신 역할을 해 왔기 때문이다. 육지에 장승이 있다면 제주도엔 돌하르방 이라는 석상이 있었다. 한라산 일대의 용암석으로 만들어진 돌하르방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쏘아 보는 듯한 야무진 눈 망울로 마을에 침입하는 잡귀나 잡인을 쫏아 내었다. 벙거지를 푹 눌러쓴 불룩한 뺨 옆에 는 길쭉한 귀가 달려있고 두 손으로는 가슴을 부여잡고 있다. 험상궂은 얼굴에 미소마저 듬뿍 담고 있어 보는 사람들에게 익살스러운 인상을 주기도 한다. 돌하르방과 관련된 속 설도 많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이 아직도 전해 내려오고 있어, 제주도를 찾는 신혼부부들은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며 사진을 찍는 퍼모먼스를 한다고 한다. 또한 돌하르방의 코를 밤에 몰래 쪼아서 빻아먹으면 임신을 할 수 있다는 속설이 있었다고 한다. 이를 남근석과 비교해 볼 때, 남근석과 돌하르방의 코 가 비슷한 의미를 지녔다고 생각된다.
(3) 과제를 마무리하며
  • 가격8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9.06.05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9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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