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제혁명의 분석과 전망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디지털 경제혁명의 분석과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디지털경제란

2. 디지털경제의 특성과 구조

3. 디지털경제로 인한 사회.경제 변화

4. 디지털경제시대의 공과

5. 디지털경제 전망

본문내용

잡히게 되면 투표나 선거가 인터넷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고 이는 결국 투표에 드는 비용의 감소를 가져와 보다 많은 사안들에 대하여 국민의 의견을 물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자민주주의는 중대한 사안에 대하여 심각한 고민없는 즉흥적인 투표가 이루어져 오히려 다수의 복리에 반하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회구성원 각자가 공동의 이익을 위해 신중하게 의사결정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③ NGO의 역할 증대
일반국민들은 자신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각종 제도나 정책의 결정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기를 기대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정치과정에 참가하는 데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자기의 의견을 정부를 대신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NGO에 의지하게 된다. 그러나 과거에는 건전한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이들을 횡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많은 비용이 소모되었고 재정이 미흡한 NGO들은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힘이 들었다.
인터넷 등 정보네트워크의 확산은 이러한 제약을 일시에 극복할 수 있게 만들었다. 낮은 비용으로 조직의 범위를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고 NGO운동의 주장과 성과를 알릴 수 있어 시민단체와 시민간 혹은 시민간의 의견교환 등을 통해 NGO운동의 역량을 배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전자우편이나 전자게시판 그리고 NGO단체들의 홈페이지를 이용한 정보공유와 상호 대화시스템의 구축은 시민운동의 지리적 장애를 없애고 있다. 온라인공동체를 통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시키고 NGO운동의 주장과 성과를 보다 쉽게 시민들에게 전달시킬 수 있게 됨으로써 NGO운동의 힘을 더 결집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정보네트워크의 구성으로 NGO 상호간에 지식과 정보 교환을 통해 공통의 과제를 발굴하고 법률 등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NGO가 다른 NGO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사회전반의 이슈에 대응하는 백화점식 시민운동이 아닌 '소액주주권리찾기'나 '환경살리기'와 같이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총선참여연대'와 같이 NGO단체들의 연결을 통해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결론
'Digital or Die'라는 말이 있듯이 디지털화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다. 우리 나라는 디지털 혁명에 있어서 후발국이지만 선도국들을 따라 잡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면 앞으로 디지털 경제의 과실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첫째, 정부는 하부구조(infrastructure)의 구축에 전력해야 한다. 세계 각국들은 정보가 새로운 권력의 원천이라는 인식 하에 초고속정보통신망(information super highway)의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 나라도 국가기간전산망을 1992년에 이미 완성하였고 2010년까지 초고속정보통신기반을 완성할 계획으로 있다. 이와 같은 하드웨어적 하부구조의 건설과 함께 정부는 소프트웨어적 하부구조의 건설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먼저 디지털 경제에 적합하게 법과 제도의 틀을 새로 짜야 할 것이다. 정부가 이미 시행 중인 전자거래기본법의 개정안을 확정하고 연말부터 시행한다고 하니 늦은 점이 있지만 다행이다. 또한 인적자본의 확충에도 정부는 노력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교육제도로는 디지털 경제에 필요한 창의력 있는 지식인 양성할 수 없으므로 정부는 과감한 교육혁신을 통해 디지털형 인재 양성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둘째, 기업은 수익모형의 개발에 힘써야 하고 지식경영으로의 전환해야 한다. 또한 닷컴 기업들이 계속기업으로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안정된 이윤을 확보할 수 있는 확실한 수익모델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노(勞)와 사(使)가 대립하는 이원론적 사고에서 탈피하여 노사가 지식공동체라는 상생(相生)의 개념에 바탕을 둔 경영 즉, 소위 지식경영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벤처기업 중심인 on-line기업과 제조업 중심인 off-line기업간에 전략적 제휴(strategic alliance)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우리 나라와 같이 수출을 주도하는 몇몇 제조업에 의존하는 경제구조에서는 제조업의 중요성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제조업이 디지털 경제라는 시대의 변화를 무시하고 기존 패러다임만을 고수하고서는 선진국들과 경쟁에서 결코 이길 수 없다. 그리고 제조업이 뒷받침되지 않는 on-line기업 역시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이윤을 창출하기가 매우 어렵다. 따라서 on-line기업과 off-line기업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mutually beneficial) 동반자관계(partnership)를 유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셋째, 개인들은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신지식인으로 변신해야 한다. 한 사회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80%를 개개인이 각자의 두뇌 속에 갖고 있기 때문에 국민 각자가 스스로 혁신을 통해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개인 가치의 기준이 기존의 연공서열 위주에서 철저한 성과급 위주로 바뀌고 있으며, 일자리도 평생 일자리의 개념에서 고용과 해고가 자유로운 탄력적인 일자리로 바뀌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서 생존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는 그 누구와도 경쟁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윤종언,김득갑 - 디지털시대의 의미와 대응전략 2002년
한국은행 - 미국의 신경제론과 정책적 시사점
우리 경제의 서비스화의 현황과 특징
홍동표 - 지식기반경제와 정부의 역할
홍동표·유선실·이상오 - 디지털경제에서의 기업전략, 정보통신정책이슈 2001
구본관 외 - 세계산업재편의 신조류와 대응방안, 삼성경제연구소
김형주 - 산업혁명과 정보혁명 2002 LG경제연구원
윤성훈, 이웅희 - 신경제의 확산과 디지털시대의 경영전략. 삼성경제연구소
이용만, 이근태, 전종규 - 디지털경제의 도래와 우리경제에의 시사점, LG경제연구소
이지평 - 신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LG경제연구원
전종규 - 21세기 새로운 경제법칙, 삼성경제연구소
디지털의 충격과 한국경제의 선택, 삼성경제연수소

키워드

추천자료

  • 가격3,0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10.05.25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427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