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Book 1~10단원 본문 해석 정리(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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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Green Book 1~10단원 본문 해석 정리(최신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GreenBook 해석본
1. The treasures of Timbuktu
2. Born into Bondage
3. The Shadowy world of Stolen Art
4. Shandur Polo - The sport Is Daring
5. The Beast in the Middle
6. Nuclear Phoenix: An Unacceptable Risk?
7. Here Come the Cleaner, Greener Cars
8. The Dying of the Dead Sea
9. It's Alive!
10.Green Bananas?

본문내용

말이지요.
[2] 20년 전이었다면 치키타의 코스타리카 지부 공동 책임 감독인 라울 히헤나 파쏘스는 아마 바나나 생산자로 일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환경 친화적인 농사를 증진하는 코스타리카의 지구 대학 졸업생인 파쏘스는 기업의 플랜테이션 농장을 돌아보는 동안 바나나 조림지 주위에 완충 작용을 하는 나무들과 강바닥을 가리킵니다. 열대 우림 연합의 말에 따르면 보증이 시작되고 난 이래 치키타 농장에 80만 그루가 넘는 나무와 덤불을 심었다고 합니다. 치키타는 나무도 다시 심은 데다가 코스타리카의 동부 지역에 247에이커 넓이의 보호 구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항상 발전하자는 것입니다,” 히헤나는 자라나는 바나나를 보호해 주는 파란 비닐 봉지를 모으고 있는 재활용 센터를 가리키면서 말합니다. 치키타는 매년 약 3100톤의 봉지와 노끈을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히헤나는 “아욱메풀”이라고 하는 바나나 작물에게 영향을 주지 않고 잡초를 억제하는 식물을 설명하기 위해 바나나 나무 옆으로 허리를 숙였습니다. RA의 규범과 정책 관리인인 올리버 바흐는 이 작은 피복 식물 덕분에 파나마와 콜롬비아의 몇몇 플랜테이션 농장에서 제초제를 이용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포장 분야에서는 스케줄로 노동자들에게 항공 살포 시 어느 지역을 피해야 하는지 경고합니다. 바흐의 말에 따르면 치키타는 살충제 사용을 80퍼센트까지 줄였고, 그로 인해 1997년 이래 매년 480만 달러를 비축했다고 합니다.
이 플랜테이션 농장에서는 몇몇 노동자들이 이 기업의 업무를 칭찬합니다. “환경을 나쁘게 다뤘었지요,” 37살 난 다섯 아이의 엄마로 이 플랜테이션 농장에서 14년 간 일한 누리아 토렌테 오반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말에 따르면 이 회사는 더 이상 플라스틱을 과다하게 쓰지 않고 재활용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4살 난 루이스 오르테가 살라스는 아이가 태어난 후 치키타가 그에게 나흘 간의 육아 휴가를 주었다고 합니다. “다른 데 비하면 여기가 낫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3] 오레트가도 토렌테도 조합에 소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히헤나는 단순하게 그에게 소속된 노동자들이 조합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 그가 말하길 반면에 기업에서 노동자 권리에 대한 주기적인 회의를 주최하고 노동자들에게 노동 위원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RA의 친환경 농업 최고위자인 크리스 윌리의 말에 따르면 RA가 세운 기준은 “농장에는 사회적인 회계 감사 방안이 있고…노동자들은 조합을 조직하고 가입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윌리는 치키타에는 “다른 어느 바나나 회사보다도 조합원들이 더 많습니다”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바나나 노동자 조합 남미 지역 조직 (COLSIBA) 의 코스타리카 지부의 전반적인 코디네이터인 라몬 바란테스는 코스타리카의 많은 노동자들이 조합에 가입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고, 치키타가 노동자의 권리를 대표하는 “영원한 위원회”라는 것을 조종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COLSIBA는 서류상으로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 특히 조합원 노동자들은 고려 대상이 아니고 그러한 이유로 증명자들은 수많은 인권 침해를 결코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노동 조합을 조직하거나 단체 교섭 [추구]를 참조하지도 않는다.”
영국에 기반을 둔 바나나 연합 비영리 단체는 바란테스의 주장을 지지합니다. “코스타리카의 치키타 농장에서는 견고하고 뿌리 깊은 반대 무역풍 조합 공동체가 있습니다.” 바나나 조합 대표자들과 매일 접촉하고 있는 스미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회원들은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자와 플랜테이션 농장 경영진들에게서 조합원 자격을 포기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지요. 지역적으로 조합이 [회사와] 협정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4] 바란테스는 코스타리카의 수도인 산 호세에 있는 COLSIBA 사무실과 한 작은 마을에 있는 식당 뒤에 있는 작은 사무실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이 마을에서 그는 시타가라고 하는 조합의 사무 국장이기도 하지요. 7월의 어느 맑은 토요일 아침, 치키타 노동자 두 명이 그의 사무실에 찾아왔습니다 한 사람은 목발을 짚고 있었고 또 한 사람은 팔에 붕대를 감고 있었지요. 두 사람 다 일터에서 다쳤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 다 치키타에서는 도와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요. 조합원인 마르시알 나바로 아로아쓰에게 치키타가 항공 살포 시에 노동자들을 맞히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에 대해 물었더니 그는 웃었습니다. “한두 번 맞은 게 아닌데요,”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살충제 살포 시에 이용하는 안전 장비는 어떠냐고 물었더니 한 노동자가 말하길 그가 받은 플라스틱 장갑은 너무 빨리 닳아서 실용적이기에는 무리가 있답니다.
RA 대표인 로버트 구디어는 조합원들이 연합에 가진 불만 사항을 제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합 대표 대부분이 그러한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구디어는 이렇게 말합니다. “올해 들어서 RA는 치키타에게 가장 불만이 많은 노동 조합 대표를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디어는 스위스에 기반을 둔 국제 식품과 농장 노동자 조합과 맺은 역사적인 2001년 협정을 통해 COLSIBA에서 오는 불만 사항은 전부 “제네바까지 갑니다, ‘맨 꼭대기까지’ 말이지요. 다른 바나나 기업 중에 이런 걸 하는 기업은 하나도 없습니다.”라고 덧붙입니다.
조합 대표들이 불만사항을 제기함에도 불구하고 이 이야기에 대해 인터뷰를 한 치키타 노동자들은 고용주에 대해 크게 다른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급료며 계약 사항이 모호하다거나 조합을 멀리하라는 압력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그 외 사람들은 이 기업에서 일하는 데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5년 전보다 돈을 더 많이 벌거든요,” 바나나 농장을 청소하면서 23살 난 밀톤 베나비데쓰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의 긍정적인 의견을 듣는 데 있어서 조합원인 마르시알 나바로는 거짓말을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얘기하라고 했습니다. 베나비데쓰는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 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회사에 대해서 불평한다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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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2페이지
  • 등록일2011.11.10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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