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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의 일정은 이렇게 끝났지만 그대로 집에 가기 아쉬웠던 우리는 가을바다를 보기위해 경포대로 향했고 그 곳에서 실로 태풍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뒤집혀 망가진 우산과 엉망으로 흐트러진 머리가 아직도 사진에는 남아 그때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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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이렇게 많은 문화재가 존재하고 있는 줄은 몰랐는데, 알게 되어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
※ 참고문헌 및 출처
* 본문사진
바우길 전체경로 -(사)바우길 http://www.baugil.org/main/main.php
강릉예술인촌~허난설헌기념관 -답사 중 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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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단오제의 요소와 변화, 민속원, 2010
김기설 - 강릉지역지명유래, 인애사, 1992
국립춘천박물관 - 관동팔경 제1경 경포대, 그라픽네트, 2012
이기서 - 한국의 민가 - 강릉 선교장, 열화당
한국문화유산답사회 - 답사여행의 길잡이 - 관동편,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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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후
지하철역이름으로만 익숙했던 태릉. 그 능의 주인을 알게 되고, 직접 답사를 갔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학교 근처라서 걸어갔다가 고생도 했지만, 이로 인해 태릉의 존재를 내 머리 속에 각인 시킬 수 있었다. 강릉은 개방 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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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탁본과 인쇄 체험, 허씨 가계도, 천재 여류시인인 난설헌인 허초희, 문인, 정치가, 자유주의 사상가인 교산 허균, 허균이 꿈꾸던 세상이라는 순서로 관람 방향이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순서 자체가 전체적으로 중구난방으로 되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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