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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을 답사하는 내내 즐거웠다. 사진도 많이 찍고, 식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대구 수목원에는 21개소의 다양한 원을 구성하고 있는데 모든 원을 다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그렇게 하지 못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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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축제에 대한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
봄철에 열리는 대규모 벚꽃축제인 군항제 경주 벚꽃을 배경으로 한 여러 행사 등이 바로 대구수목원 축제로 오는 길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무한 경쟁 속에서 대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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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의 화장실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수목원을 견학하는 한 사람으로써 괜히 흐뭇하고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수목원이 처음이라 몰랐던 사실인지, 아니면 대구 수목원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목원 내에서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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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을 두고 있다. 이와는 다르게 다른 시도의 수목원에 비해 이용제한이 덜하다.
대구수목원은 침엽수원, 활엽수원, 화목원, 야생초화원, 약용식물원, 염료원 등 21개소의 다양한 원을 구성하여 450여종 8만 그루의 나무와 1,100개 화단에 1,2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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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 1979, 60ha, Carl Ferris Miller(민병갈), 1945년 미군정부 직원,
한국은행, 11,000종
사) 기청산식물원
- 경북 포항
- 1969, 10만ha, 200종, 자연관찰원, 관광농원, 교육농원
바) 대구수목원
- 대구 달서구의 쓰레기 매립지를 6-7m 복토 후 조성
- 침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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