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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3국, 한국, 중국, 일본의 역사인식 상황과 그에 대한 부정적 영향, 그리고 그것들을 극복하기 위한 해결방향(바람직한 3국의 역사인식 발전방향)을 살펴보았다. 한마디로 동아시아 3국은 전환기 근대사를 거치면서 자국 중심주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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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절도가 있었다. 시행 가능한 것은 받아들이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무리 요구해도 반드시 거절했다.
혁흔의 이러한 외교 원칙은 같은 시기 외교를 담당했던 이홍장(李鴻章)과 비교할 때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이홍장은 서방 열강과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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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을 위한 정책도 많이 폈기 때문에 오히려 정복왕조의 성격보단 중국의 전제왕조의 성격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즉 만주족 칸으로서의 성격보다는 중국의 황제로서의 성격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그렇기에 비록 만주족 출신 황제였지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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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서적은 별로 없었을 것이다. 그것들은 있어도 전공자가 읽기에도 어려운, 난이도 있는 서적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얇은 개설서로 나타나 대중이 접근하기 좋은 책으로 만들었고 그 내용도 대중이 읽기에도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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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와 동아시아근대사를 보면 '정한론' 이후 한국침략을 노리던 일본제국주의가 실제로 이웃 나라를 식민지화할 능력을 갖게 된 것은 빨리 잡아야 청ㆍ일전쟁(1894~1895) 무렵이고 늦게 잡아보면, 러ㆍ일전쟁(1904~1905)무렵이었다고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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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에 대한 각국의 입장에서 볼 때 19세기 후반 근대로의 移行期에 관한 역사 서술은 자국이 처해있는 현실적 조건에 따라 민족주의의 편향된 관점에 의해 재단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근대 이후의 동아시아의 역사는 이전 시기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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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근대화과정에서 나타난 중, 일의 대응방식 분석”, 『아시아연구,』77-105, 2009
<한겨레> 2010.11.19 “[특파원칼럼] 아편전쟁과 화폐전쟁” 박민희 기자 Ⅰ. 서론
Ⅱ. 아편전쟁의 배경
1. 광동무역체제(廣東貿易體制)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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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와 국제정치, 문화사와 예술사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이러한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사학과에서는 국제관계와 동아시아 역사, 문화와 예술 등의 강의를 듣고, 자연스럽게 전공과 관련된 지식과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3)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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