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과제] Last Child in the Woods [Louv, Richard 저] 20장 Where the Wild Things Will Be - A New Back-to-the-Land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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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번역과제] Last Child in the Woods [Louv, Richard 저] 20장 Where the Wild Things Will Be - A New Back-to-the-Land Movement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교외 확산의 통제와 같은 선상에 있다고 생각한다. New Urbanism에서는 앞문, 뒤뜰의 헛간, 다용도 건물, 상권 주변의 주택 단지 등을 다시 만들 것을 주장한다.
물론, 새로운 그린 마을을 만드는 것, 미래 세대들을 자연에 직접적으로 재연결하게 만드는 것은 단순히 마을 설계상의 문제만이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그린 마을은 직장이 밀집된 곳과 대중교통 수단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딜레마가 있다. 자동차로 출퇴근을 할 수 있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다. 한 가지 지역 설계로는 부족하고 여러 가지 접근법을 동시에 적용시켜야 한다; 녹색 도시의 빈터 건설, 녹색 마을, 대중교통 수단의 증대, 이동통신 이용의 확대 등이 필요하다.
Ebenezer Howard는 이런 정작촌을 마을 시골의 새로운 형태인 미래의 Garden City로 보았을 것이다. 이미 이런 마을을 계획하고 있거나 시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것은 캘리포니아 데이비스에 있는 Michael Corbett의 Village Homes보다도 시골의 성격이 더 강한 모델들이다. 예를 들어, 벤쿠버에 본사를 둔, 국제적 토지 개발 회사인, CIVITAS는 British Columbis Richmond의 농경지에 있는 325에이커를 오랜 기간동안 지속가능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고안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CIVITAS의 계획에 따르면, 현재 있는 농장 지애에 마을 두 곳을 두어야 하며 시장을 포함한 공공 공간들을 조성해야 한다. “그 개념은 또한 자연 보호 지역을 생태공원, 야생, 환경 학습과 생태 보존 구역으로 만들 수도 있다.”
British Columbis의 Tsawwasseen에 있는 Bayside Village도 CIVITAS 프로젝트이다. “생태학적인 마을 : 시골 작은 마을의 분위기를 지닌 소규모 주택 단지”, “교외의 표준 도로보다 폭이 넓은”. 현지 식물 종들과 훌륭한 경치는 거주 지역에 song bird들을 위한 새로운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생태학적인 마을에 사는 핵가족들은 “야생 그대로의 광활한 환경과 기름진 농토, 목장, 자연 공원, 물새들이 있는 습지, 그리고 물가에 인접한 songbird 완충지역등 이모든 것을 포함한 자연환경”에 정착할 것이다.
회의론자들은 이런 마을이 이론상으로는 그럴듯해도 실제로 적용하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며, 트로이 목마처럼 시골에 잠입해 들어가서 결국 개발 확산을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계획된 대화와 새로운 마을의 발전같은 것이 드문드문 일어났다는 것을 고려해 본다면, 회의론자들은 쉽게 그것에 대해 지적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만약 접근법이 차근차근 진행된 것이 아니라면, 만약 green urbanism 원리를 법의 강제력으로 적용시키고, 녹색 마을 개발의 경계를 일정 구역에 한정시킨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이런 개념들은 마을을 만드는 방법이 한 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자 그럼 이젠, 왜 그러한 미래지향적인 생각이 우리 어린이들과 자연에 좋은지에 대해서 다시 돌아가 보겠다. 우리의 가족의 삶, 학교, 그리고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모든 환경에서 우리는 - 지금 당장은 - 자연과 어린이가 다시 하나가 되게 이끌어 줄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있다. 그러나 길게 본다면, 우리가 문화적인 패턴과 이러한 환경을 건설하는 것을 바꾸지 않는다면, 자연과의 거리(gab)는 계속해서 멀어질 것이다. 현재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서 나아가 더욱 튼튼히 하려는 목적을 가져야 하며 삶의 질을 훨씬 높여야 한다. 에너지를 보존하고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작가인 Peter Matthiessen은 “[미국의 대자연]이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참 슬픈 감정이 든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들의 전설이며, 미국의 국경이다. 그것이 우리 눈앞에서 사라지고 있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을 우리 아이들이 못 본다고 생각하니 참 슬프구나; 지금의 자연을 볼 때마다 나는 참 슬프다.”라고 말했다. 그러한 슬픔을 나는 이해할 수 있지만, 가능성, 재생, 새로운 국경을 저 긴 수평성에 주는 것은 불가능한 일임을 안다.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지금의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은 자신이 일할 분야와 대상을 찾고 있다. 이들이 건축가, 설계자, 정치인이 되어 그 이후의 세대와 자연을 하나로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다. 내가 지금 위험한 상태인가? 물론이다. 그러나 옛말에도 있듯이 열매는 있다.
A.D. 2050
Elaine이라는 이름의 소녀는 대중 자전거의 행렬을 지나간다. 그리고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피칸나무 아래에 자전거를 댄다. 그리고 갑자기 그녀는 다른 세상에 있다; 그녀는 야생 양파, 인디언 뱀프, 콜럼덩쿨, 하늘색의 애스터(식물의 한 종류) 들로 만발한 길을 따라 달린다. 그녀는 주변에 펼쳐진 식물들의 이름을 전부 알고 있다. 그리고 산토끼와 메추라기. 발견한다. 그녀는 코요테의 발자국에 손을 갖다대어 그녀의 손과 크기를 재어본다.
그녀는 한 작은 언덕을 엉금엉금 기어 올라간다. 숨을 멈추고 밀크위드(식물의 한 종류)를 걷으며 언덕 쪽을 힐끗 본다. 그녀는 잔디에 앉아 하늘을 보면서 구름이 움직이는지 지구가 도는 것인지 문득 궁금해진다. 그녀는 가방에서 책을 꺼낸다. 그리고는 잔디에 누워 책을 펼쳐 읽는다.
“Max는 늑대복장을 입고 장난을 친다...\"
아침바람이 그녀의 피부를 스쳐 지나간다.
벌의 소리도 들린다.
30분 후에 그녀는 눈을 뜬다. 구름은 사라졌다. 다시 일어나 앉는다.
눈빛이 달라졌다. 그녀가 보고 있는 북쪽을 향한 산등성이에는 3마리의 영양이 있다. “가지뿔 영양이네...” 그녀는 속삭인다. 그 단어가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그 영양들은 천천히 그녀 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서쪽에는, Elaine은 작은 전기 컴바인이 곡물의 씨를 뿌리는 것을 본다. 그리고 동쪽으로는 어두운 그림자가 보인다. “들소다... 아니... 버팔로다.” 그녀는 버팔로라는 말이 더 좋다고 느끼고, 다시 중얼거린다.
그녀가 잠이 드는 동안, 세상은 바뀌었다.
  • 가격8,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6.03.26
  • 저작시기201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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