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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에게 “야곱아 네가 이겼다.”라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누가 이겼느냐의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과 야곱의 관계를 드러내는 이름입니다.
너는 내 아들이다.
나는 너의 아버지다.
이제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야곱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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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모세의 특별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세와 하나님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팡이의 특별함이 아니라 그 지팡이가 누구의 손에 붙들리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 다윗의 주머니에 있던 돌멩이는 평범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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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20절 상반절) “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스무 날만 먹을 뿐 아니라 20 냄새도 싫어하기까지 한 달 동안 먹게 하시리니”
하나님께서는 한 달 동안 고기가 공급될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이는 만나와 마찬가지로 고기도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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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답합니다.
엘리야는 자신이 수고하였지만 그 모든 결과 얼마나 실망스러웠는지 그리고 그로인해 얼마나 지쳐있고 외로운지를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의 대답을 들으시고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3) 하나님께서는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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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를 해결하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사유하심밖에 없다고 고백합니다.
(4절)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사유하심”은 죄라는 채무를 온전하고 값없이 면제해주는 것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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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27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정체성을 온전히 알고 의지할 때 안심하게 되고 두려움이 없게 됩니다.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 때 의심의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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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하나님은 풀과 꽃이 시드는 것처럼 바벨론의 권세도 얼마가지 못하고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선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권세와 영광이 풀이나 꽃처럼 시들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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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결같은 모습으로 일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야곱에게는 라헬이 제일 예쁘고 소중한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야곱은 시간이 지나도 라헬이 야곱의 인생에 최고의 가치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세상 최고의 가치인 라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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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머무는 장소를 살펴보게 하심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상태와 관계를 점검하도록 일깨우십니다.
3) 하나님께서는 질문을 통해 잘못된 장소에서 나오라고 결단을 촉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머물고 있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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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1) 하나님의 질문에는 사랑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하나님의 질문은 하나님이 여전히 사랑하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질문을 받는 삶은 복된 삶입니다.
(비교) 내버려두는 삶 : 가장 비참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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