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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을 소홀히 여기는 이기적인 생각보단 서로 더불어 화합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자신의 자유를 만끽 할 수 있는 정서가 정착되어야 하고 인공위성을 하늘에 쏘아 올리고 최첨단 시스템과 기계를 통해 국민들의 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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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지극히 단순한 선악구도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인간 행동의 원인이 상호 복합적인 바, 문제에 접근하는 출발점을 찾는 것에서부터 어려움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그 점은 내용을 정리하여 글로 쓰기 시작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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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였다. 하지만 이런 것 때문에 미래의 사회는 어둡지만은 않을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의 문제점을 찾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Ⅰ. 서론
Ⅱ.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Enemy of the State)
1.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Enemy of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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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으로 평가되는 멕시코 사파티스타 반군의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에 대한 저항, 환경 보호와 삶의 터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제임스만 2호' 수력발전소 건설 저지에 나선 캐나다 퀘벡 지역의 크리 인디언들의 국제 연대 투쟁, 그리고 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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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위성에서 내려보는 화면에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정밀하게 포착하는 섬뜻한 장면으로부터 시작된다. 사실 과학자들은 위성의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그것이 우주공간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대기의 흐름에 따라 구름이 있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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