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떨었다. “오늘 완전 나의 날이구나!” 라며 장난끼 많은 얼굴로 친구들의 축하를 즐거워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놀이활동
역할놀이를 하는 친구에게 다가가 “OO야 소꿉놀이 하자.” 라고 말한다. 친구가 알겠다고 대답하자 “나는 엄마 할게!”라고 말한다. 친구가 “나도 엄마 하고 싶은데.”라고 말하자 “그럼 내가 큰 엄마 할게. 너가 작은 엄마 해!”라고 말한다.
놀이활동
책꽂이에서 ‘안녕, 비야!’ 동화책을 꺼내 책상 앞에 앉아 본다. 책을 펼쳐 그림을 살펴보며 옆에 있던 친구에게 “여기 비가 내려! 밖에도 비가 내리는데. 그치!”라며 함께 그림을 살펴본다.
일상생활
청소도구에 관심을 보여 교사가 “이게 무엇인지 알아요?”라고 묻자, “빗자루!청소할 때 쓰는거에요”라고 이야기한다. 교사가 “OO는 빗자루를 써본 적이 있니?”라고 묻자, “엄마가 하는 거 봤어요”라고 하며 빗자루를 잡고 바닥에 있는 나뭇잎을 쓸기 시작한다. 교사가 “빗자루로 다 쓸면 어떻게 담아야 할까요?” 라고 하자 “쓰레받기에 담아야해요”라고 한다.
놀이활동
OO는 낱말과 문장을 듣고 이해할 수 있으며 교사가 설명해주는 방법대로 이해하며 미술작품을 만들어 보았다. “선생님이 색종이는 바깥쪽에만 붙여보라고 했으니까 해봐야지“ 하며 교사가 말한 것을 이해하며 활동을 즐겼다. 간혹 이해 되지 않는 말이 있으면 ”선생님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하고 자신의 의사표현 또한 정확하게 할 수 있다.
놀이활동
OO가 교사가 보여주는 손유희를 보며 흥얼거리며 몸으로 표현하며 따라한다. 노래를 불러주자 교사가 했던 손유희를 하며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