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상의 일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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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사상의 일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1) 불교의 의의
2) 불교의 분류

2. 불교의 이해
1) 붓다의 생애
2) 3보
3) 근본 교설
(1) 3과설
(2) 법인설
(3) 연기설
(4) 4제설
(5) 수도론
4) 불자의 실천 덕목
(1) 6바라밀
(2) 4섭법
(3) 4무량심

3. 결 론

본문내용

)를 보호하여 악법 (惡法)이 일어나지 않게 하여 선이 생기도록 힘쓰는 것을 말합니다. 넷째 수단(修斷)이 란 이미 생긴 선을 잘 키우는 것을 말합니다.
③ 4여의족: 4신족(神足)이라고도 한다. 노력하지 않아도 수행이 뜻과 같이 잘되는 것을 말합니다. 첫째 욕신족(欲神足)이란 구도심(求道心)이 강렬하여 하고자 하는 대로 수행 이 잘 되는 것입니다. 둘째 정진신족(精進神足)이란 정진이 저절로 잘 되는 것입니다. 셋째 염신족(念神足)이란 정념(正念)이 한결같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넷째 사유신족(思 惟神足)이란 선정(禪定)이 한결같이 잘 진행되는 것입니다.
④ 5근: 불법 가운데 도의 뿌리를 깊이 내려 세속법에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수행법을 말 합니다. 첫째로 신근(信根)이란 신념이 도법에 굳게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둘째 정진 근(精進根)이란 정진함에 있어서 물러섬이 없는 것입니다. 셋째 염근(念根)이란 불법을 항상 생각하는 데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넷째 정근(定根)이란 선정에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다섯째 혜근(慧根)이란 불법의 진리를 여실히 아는 바른 지혜에 뿌리를 내리 는 것입니다.
⑤ 5역: 열반을 증득하기 위한 수행 방법으로서 뛰어난 작용을 하는 다섯 가지 힘을 말합 니다. 첫째 신력(信力)으로서 불법을 믿고 다른 법을 믿지 않는 힘, 둘째 진력(進力)으 로서 수행에만 정진하는 힘, 셋째 염력(念力)으로서 수행에만 전념하는 힘, 넷째 정력 (定力)으로서 선정을 닦아서 산란한 생각을 제거하는 힘, 다섯째 혜력(慧力)으로서 지혜 를 닦아서 온갖 어리석은 생각을 없애는 힘을 말합니다.
⑥ 7칠각지: 깨달음으로 이끌어 주며, 깨달음에 도움이 되는 일곱 가지의 수행 방법을 말 합니다. 첫째 택법각지(擇法覺支)로서 진실된 것을 선택하고 거짓된 것을 버리는 것, 둘 째 정진각지(精進覺支)로서 불법 수행에 일심(一心)으로 정진하는 것, 셋째 희각지(喜覺 支)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기쁨, 넷째 경안각지(輕安覺支)로서 몸과 마음을 가볍고 쾌적하게 하는 것, 다섯재 사각지(捨覺支)로서 온갖 집착을 버리는 것, 여섯째 정각지(定覺支)로서 마음을 집중하여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것, 일곱째 염각지(念覺支) 로서 정혜(定慧)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
⑦ 8정도: 멸성제(滅聖諦)를 성취하는 수행 방법을 말합니다. 정견(正見) 즉 바른 견해, 정 사(正思) 즉 바른 사유, 정정진(正精進) 즉 바른 노력, 정념(正念) 즉 바른 명심, 정어(正 語) 즉 바른 말, 정업(正業) 즉 바른 행위, 정명(正命) 즉 바른 생활, 정정(正定) 즉 바른 명상 등 여덟 가지는 열반으로 이끌어 주는 최선의 길입니다.
3) 3학(學)
불도를 수행하는 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닦아야 하는 기본적인 세 가지 수행 방법을 말합니다. 즉 마음을 맑게 하는 계(戒),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정(定), 마음을 밝게 하는 혜(慧) 등입니다.
① 계학(戒學): 악을 끊고 선을 닦는 것입니다. 계란 불교에 귀의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켜 야 할 규범입니다. 본래 계란 습관이나 그 습관으로 인한 행위를 뜻한다. 또한 계는 금 제(禁制)를 뜻하는 말로서, 소극적으로는 악을 막는 것을 뜻하며, 적극적으로는 모든 선 을 낳는 근본으로 보았습니다.
② 정학(定學): 마음이 고요하게 안정시키고, 정신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한 곳에 머물게 하여 흩어지지 않고 고요히 통일시키는 수행법입니다.
③ 혜학(慧學): 현상인 사(事)와 본체인 이(理)를 관조함으로써 모든 사상(事象)과 도리(道 理)에 대해 그 옳고 그릇됨을 분별하고 판단하는 마음을 기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문혜(聞慧), 사혜(思慧), 수혜(修慧), 셋을 꼽습니다. 문혜란 교법을 듣고 얻는 지혜를 말 하며, 사혜란 생각하고 고찰하여 얻는 지혜, 수혜란 선정을 닦아서 얻는 지혜를 말합니 다.
4. 불자의 실천 덕목
(1) 6바라밀(波羅蜜)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까지 수행해야 할 여섯 가지 조목으로서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등을 말하며, 6도(度)라고도 합니다.
보시란 자비심으로써 중생을 사랑하고 조건 없이 널리 베푸는 것입니다.
지계란 계율을 엄격하게 지켜서 범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욕이란 온갖 욕됨을 참고 마음을 고요히 안주시키는 것입니다.
정진이란 항상 수행에 힘쓰고 게으르지 않는 것입니다.
선정이란 마음을 고요히 하여 통일시키는 것입니다.
지혜, 즉 반야란 참다운 법의 이치에 계합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는 것입니다.
(2) 4섭법(攝法)
중생을 제도하는 데 기본적인 네 가지 자세를 말합니다.
첫째 보시섭(布施攝)으로서 중생에게 자비로써 대하고 널리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둘째 애어섭(愛語攝)으로서 진실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말로 중생을 대하는 것입니다.
셋째 이행섭(利行攝)으로서 선행(善行)으로 중생을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넷째 동사섭(同事攝)으로서 모든 불보살이 중생의 근기에 따라 몸을 나타내며 그들과 고 락을 함께하고 화복(禍福)을 함께하면서 교화(敎化)시키는 것입니다.
(3) 4무량심(無量心)
중생을 향한 보살의 네 가지 마음을 말합니다.
첫째 자(慈) 무량심으로서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마음,
둘째 비(悲) 무량심으로서 중생의 고통을 없애 주려는 마음,
셋째 희(喜) 무량심으로서 중생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는 마음,
넷째 사(捨) 무량심으로서 중생을 평등하게 보는 마음입니다.
● 결 론
▶ '한국사상과 이념' 과목을 종강하며~
여기까지 우리는 불교에 대해 알아보았다. 불교의 의의부터 불교의 교리까지 그러나 이 모든게 우리가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글자하나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한학기동안 내가 동양철학사상에 대해 얼마나 알게 되었는지 그리고 알게 된후의 나의 모습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고 싶다. 그리고 교수님께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 참고 문헌 및 사이트 >
◎ 중촌원, <불교의 본질-근본불교사상과 생활윤리>, 양정구 역, 경서원, 1985
◎ 이재창, <불교경전개설>, 동국대 역경원 ,1982
◎ http://www.sejon.or.kr/index.htm <불교 경전 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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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3.12.29
  • 저작시기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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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4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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