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마케팅 - 브라질 TV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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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마케팅 - 브라질 TV시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시장 현황  1 
 1. 개황   1
 2. 시장 현황 2

Ⅱ. 환경 분석  4
 1. 문화적 환경 4
 2. 정치/사회적 환경  5
 3. 경제적 환경  5

Ⅲ. SWOT 분석  6

Ⅳ. 4P 분석   8

Ⅴ. LG 전자의 브라질 진출 사례  10
 1. 초기 시장진입 상황  10
 2. 분석    11
 3. 차별화 전략  12
 
Ⅵ. 브라질 진출의 제약과 주의 사항  13

Ⅶ. 결론   16

본문내용

장 큰 요소는 “공고”라는 통계가 있다
이는 곧 브라질에서는 상품의 질이나 가격보다도 제품이 이미지나 인지도를 증대시키기 위한 광고가 중요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 그림 5 - 브라질의 프리미엄 제품 소비자 거주지>
- KOTRA, ‘브라질 프리미엄 제품 소비자 분석’, 2010
(3). 세분시장 공략
‘상류층을 겨냥해 최고급 백화점의 최고급 매장과 협업하면서 브라질
전체시장을 선도한다.‘라는 전략을 실행하기 위하여 상파울루, 리우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 소비자가 많은 곳의 백화점, 플래그쉽 스토어와 같은 곳과 협업하여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굳혀나가게 된다.
Ⅵ. 브라질 진출의 제약과 주의사항
외국기업의 대다수가 브라질 시장 진출 시 느끼는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복잡한 조세제도와 세관 및 통관정책, 비효율적인 관료주의 관행, 고용 및 노무관리, 환율 불안으로 나타났다.
1. 영주비자 취득
브라질에서 지사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지사승인사례가 거의 없기 때문에 현지사업을 위해서는 현지법인을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현지법인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영주비자를 받아야 현지경영이 가능하며, 영주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본사 파견 직원 1인당 15만 헤알로 인하되었으나 2년 내에 1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2. 현지직원 고용 의무
브라질 노동법상 외국기업이 현지직원 고용 시, 임금의 총합 또는 직원 총합의 2/3를 브라질인으로 고용해야 하고 나머지 1/3은 외국인으로 고용해야 하는 2/3조항을 준수해야 한다. 즉, 1명의 본사직원(외국인) 파견시 2/3에 해당하는 2명의 현지직원을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현지직원이 많이 필요한 기업의 경우 부담이 없으나 현지직원을 필요치 않는 경우 부담이 될 수 있다
3. 법규 및 세제의 복잡함
과세방식이 너무 복잡하여 기업이 약간만 부주의하여도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탈세를 하게 될 수도 있으며, 한 가지 과세기준에 여러 가지 세가 부
과되기 때문에 이들을 관리하려면 소위 세무관리비용이 너무 높다. 브라질정부가 세제개혁을 추진 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큰 진전은 없다
4. 높은 조세 부담률
브라질에는 80개가 넘는 조세가 있고 담세율이 너무 높다. 브라질 전체 GDP의 40%를 정부가 직간접세로 거두어들이기 때문에 국민이나 기업은 정부를 쳐다보며 살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5. 고용주에 불리한 노동법으로 어려운 노무관리
직원 1명을 고용하게 되면 급여 외에도 각종 사회보장세, 연금, 소득세, 상여금, 휴가비, 정기 급여 인상 등 부대비용이 많이 발생한다. 해고 시에도 퇴직벌금 및 퇴직부대비용이 발생하며 늘 소송에 걸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브라질은 노동법 자체가 노동자 위주, 약자 위주로 되어 있으며 소송에 걸릴 경우 노동자가 거의 대부분 승소하게끔 되어있다. 일반적인 재판에서는 소송비용(인지대 등)을 패소한 측에서 상대방 비용까지 내는 게 원칙이나 노동법에는 해당이 안 되어, 패소하게 될 경우 노동자가 불리하게 될 사항이 전혀 없다. 이에 따라 노동법 전문 변호사들은 해고된 노동자에게 소송을 부추기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또한 노동 계약상에서도 당사자 간의 자치주의(합의) 원칙이 제한되어 있어 외국 기업들의 경우 이를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다.
6. 기타
가. 치안 불안
상파울루 및 리오 등 대도시 치안이 불안하여 주재원들이 강도를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현지경영 및 투자에 애로사항으로 작용하고 있다.
나. 인프라 부족
브라질이 시장개방을 한 후 발생하고 있는 부족한 인프라의 문제와 이에 따른 엄청난 물류비용, 낙후된 부품산업에 기인하는 부품조달 불안정 문제와 일관성이 없는 정부의 수출입정책 등도 또 다른 애로사항으로 꼽힌다.
다. 불규칙한 경기 사이클
우리나라 기업들 중 투자한지 2-3년 내에 철수하는 기업의 경우는 이러한 경기불안으로 손실이 발생하면 손실처리를 위해 철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기업의 경우는 막대한 초기투자, 현지전문경영인 고용, 자금력 등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5-6년씩 버틸 수 있으나 중소기업은 그러한 여력이 없다.
브라질시장은 이러한 불규칙한 경기 사이클을 예측하기 힘들고 판매망이나 A/S망의 확보 및 기업의 입맛에 맞는 현지 전문 인력을 키우고 현지상황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2-3년의 단기투자로는 성공적인 정착을 하는 것이 어려움이 있다.
Ⅶ. 결론
브라질은 중국에 이어 우리 경제의 또 다른 성장 버팀목으로 활용할 다각도의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브라질은 남미 최대 시장으로,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에도 경제가 별다른 타격을 받지 않았으며 올해의 경우 경제성장률 7% 이상을 바라보고 있을 정도로 경제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앞으로 현지화 전략을 계속 강화하는 한편,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구매력 있는 중산층 이상의 소비자들 공략이 필요하다.
지난해 브라질 경제가 세계금융위기에 따른 수출, 투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타격을 적게 받았던 것은 신중산층의 소비 확대에 주로 기인했다.
또한 지난해 평면TV 호황을 누린 것도 신중산층의 부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새로운 중산층의 부상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은 다름 아닌 기업들
이다. 신중산층의 관심을 끌기 위해 광고전략에도 중산층이 가장 중시되고 제품 품질도 저가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제품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위험 부담 높은 브라질, 그러나 그만큼 고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의 땅인 브라질에서 긴 호흡으로 꾸준하게 투자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선두기업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후발기업들의 브라질 진출이 활성
화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참고 문헌 >
- KOTRA Homepage. WWW.kotra.co.kr
- LG경제연구원. WWW.lgeri.co.kr
- LG전자 홈페이지 .WWW.lge.co.kr
- 한국수출입은행. 수은 해외경제 EXIM OVERSEAS
- "브라질 경제의 펀더멘털 변화". 상파울로 사무소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 종합연구센터. 국제지역정보
- ‘BRICs” 국가의 문화적 접근(브라질편)’
- 한국수출입은행. ‘브라질: 국가현황 및 진출방안’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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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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